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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8

내일에 대한 소소한 걱정 `(*>﹏<*)′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기를 쓰러 왔어요. 내일은 드디어 저의 첫 출근 날! 두근두근 솔직히 엄청나게 걱정되거나 하진 않는데요. 뭘 해도 전 직장보단 낫겠지 싶은 게 있어서... 허허허 근데 역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니 긴장되긴 하네요! 후하 후하 바라는 건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고 진상이 없으면 좋겠어요... 물론 언제든 진상은 있겠지만... 그래도 작은 저의 바람... 전 직장에서 가장 싫었던 게 직원이자 진상인 사람들의 태도였기 때문에... 하... 진짜 지금 생각해도 스트레스. 그냥 어디를 가도 사람 때문에 일을 그만두는 게 큰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항상 일은 처음에만 어렵지! 익숙해지고 적응하고 나면 별로 안 어렵거든요. 물론 내가 실수 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저는 말단.. 2024. 11. 10.
취뽀 성공! \(@^0^@)/ 여러분!!! 저, 취업 성공했어요 헤헤 사실 몇 달 전에 알바... 지만 그래도 일을 시작했었거든요. (말씀드렸었나요? 기억이 안 나네요.) 근데 그 일이 너~무 별로라서 하루만 하고 그만뒀어요... 이게 요즘 젊은이들이 MZ라고 불리는 이유일까요... 근데 사장님께서 말씀과 다른 일을 시키시고 신입인 제가 첫날인데 일을 배운지 몇개월 안 된 저보다 어린 직원한테 일을 가르쳐주라고 하고 가더라고요. 책임감 없는 모습에다가 열악한 노동환경에, (심지어 음식점인데 위생 상태 별로임... 심각했음) 그거에 익숙해 보이는 어린 직원... 처음엔 경악했는데 그래도 돈을 벌어야 하니까... 하곤 열심히 일했거든요. 칭찬도 많이 받고... 같이 일하신 직원분은 친절했어요. 그런데 제힘으론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시키셔.. 2024. 11. 8.
<국민취업제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ᕦ(ò_óˇ)ᕤ 국민취업제도... 저도 몇 년 전에 백수일 때 한번 해봤었죠. 사무실로 가서 배정받은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고 제가 가고 싶은 쪽의 직업을 말씀드려요. 그렇게 초반에 몇 번 상담을 진행하고, 그 후엔 카톡(제 경우엔 카톡이었어요.)으로 상담사님께서 제게 원하는 지역의 제가 말씀드린 직업과 연관된 직장의 공고를 보내주십니다. 저는 블로그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디자인 쪽이 전공이었거든요. 근데 뭐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지방에 사는데 지방에는 디자인 직장이 별로 없어요! 있어봤자 거의 경력자를 원하고... 그리고 저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집 근처에 일자리가 없으니 저렇게 제게 공고를 알려주셔도 딱히 크게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답니다. 그렇게 직장을 구하지 못한 채로 끝... 하지만 다시 백수가.. 2024. 10. 7.
인생... (´。_。`) 오늘의 일기로 찾아온 하냐입니다~~ 오늘은 자기 전에 하루의 일기를 써보도록 할 거예요. 제가 곧 퇴사한다고 했었죠? 이미 마음먹고 회사에도 통보한 상태고, 주변에도 말해둬서 마음이 정말 후련해요! 근데 자꾸만 드는 생각이... 그래도 돈 잘 벌고 있었는데 계속 다닐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인제 그만두면 또 뭐로 벌어먹게 살지? 다시 일을 시작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뭐 원래 사람이 일을 안 하면 우울해지기 마련인데, 저는 이번 일을 하기 전에 꽤 오래 일을 쉬어서 그런지 그때로 다시 돌아갈까 봐 벌써 걱정이 되더라고요.  근데 다행인 점! 자꾸만 아쉬워지려고 하면 갑자기 회사에서 문제 생겨서 절 짜증이 나게 하는 일이 일어난달까? 돈이 아쉬워도 진짜 이 회사는 아니다. 라고 ..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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