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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4

💌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 (통영 - 거제 여행 3 ~마지막~) 안녕하세요! 마지막 여행 일기로 돌아온 하냥입니다~~ 여행 한 번 일기로 쓰기 힘드네요! 일기로 다 쓰고 나면 제가 더빙으로 설명하는 브이로그를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목소리는 변조하려고요... 부끄 헤헤) 여행 다녀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꽤 시간이 지났네요... 참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간은 짧게 느껴져요... 전 원래 젊을 때 하고 싶은 거 미리 해보고 나중에 일만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얼마 전에 젊을 때 돈을 많이 벌어놓고 나중에 3,40대에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는 글을 읽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지금 제가 하는 일들이 잘못된 행동일까 싶어지는 거 있죠. 그래도 벌써 30을 바라보는 나이인 지금도 체력 문제, 건강 문제로 하고 싶은 일.. 2024. 9. 21.
💌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 •̀ ω •́ )✧ (통영 - 거제 여행 2) 안녕하세요 다시 여행 일기로 돌아온 하냐입니다! ( •̀ ω •́ )✧ 저번에 쓰다 만 통영여행의 일기를 이어서 쓰겠습니다! 저번에 동피랑와팡이라는 카페에 갔다온 것 까지 썼었죠~ 그 다음으로는 바로 차로 돌아가서 '해저터널'이라는 곳으로 출발했어요~ 해저터널은 이미 유명해서 저랑 제 동생이 여행가기전에 미리 알아봤을 때도 보였던 장소입니다. 사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아니었는데 한번 가볼까? 해서 가게 되었어요. 처음엔 길이 좀 헷갈려서 길에서 여기저기 헤매다가 알고보니 바로 앞에 있던 길을 못보고 있던 거였어요 ㅎㅎ;;  입구는 당연히 총 2개인데 저희가 있는 곳은 조금 외진곳에 있는 입구더라고요.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고 작은 카페? 처럼 생긴 건물이 있어요! 카페건물 벽에 큰 거울이 달려있어서 .. 2024. 9. 8.
인생이 힘들 땐 퇴사가 답이지! (ノ◕ヮ◕)ノ*:・゚✧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 출근 일기를 써보려고요! 오늘도 출근해야 하는 블랙 기업에 다니는 하냐! ( 하양냐옹의 줄임말 *^^* ) 정~말 싫네요 하하 제가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인해 먼 곳을 다니기는 싫어했거든요. 대학 때는 너무 멀어서 다니기 힘들기도 했고요.  그래서 직장은 가까운 곳이 최고다!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근처에 있는 곳을 고른 게 흠이었나 봐요. 역시 취업하려면 제대로 찾아보는 건 필수인가 봐요... 여러분은 꼭 회사 평점이나 리뷰 찾아보고 면접하러 가세요 ~ 저는 면접 보기 전에 회사 평점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갔다가 회사 상태 보고 1차로 놀라고 면접 합격하고 다니겠다고 해놓고 집에 가서 회사 리뷰 보고 2차로 놀랐답니다. 하하하 ㅠㅠ 제가 그래서 곧 퇴사하려고요! 그동안 조금 모인.. 2024. 5. 5.
하늘이 흐리다.☁ 첫 글은 일기로 시작해 보겠다.사회인이 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는 건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 같은 직장 동료분을 부장님, 차장님하고 부른 것도 처음인데 매우 신선하고 신기했다. 전혀 안 해본 직종이라 낯설고 어려웠다. 하루하루가 매우 바빴고, 정신없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일을 했다. 처음 시작할 땐 언제 일에 익숙해지나 나는 언제 이 일에 적응할지 걱정했는데 눈 깜짝하니 벌써 반년이 다 됐다. 사람이 바쁘면 정말 시간은 빨리 흐르는 것 같다.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별로 어려운 일 없이 무난하게 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점점 일이 어려워지는 이 느낌은 뭘까...? 처음엔 점점 익숙해지면 일이 쉬워지겠지? 했는데 아니었다. 일에 적응해 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일은 점..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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