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기6 인생이 힘들 땐 퇴사가 답이지! (ノ◕ヮ◕)ノ*:・゚✧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 출근 일기를 써보려고요! 오늘도 출근해야 하는 블랙 기업에 다니는 하냐! ( 하양냐옹의 줄임말 *^^* ) 정~말 싫네요 하하 제가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인해 먼 곳을 다니기는 싫어했거든요. 대학 때는 너무 멀어서 다니기 힘들기도 했고요. 그래서 직장은 가까운 곳이 최고다!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근처에 있는 곳을 고른 게 흠이었나 봐요. 역시 취업하려면 제대로 찾아보는 건 필수인가 봐요... 여러분은 꼭 회사 평점이나 리뷰 찾아보고 면접하러 가세요 ~ 저는 면접 보기 전에 회사 평점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갔다가 회사 상태 보고 1차로 놀라고 면접 합격하고 다니겠다고 해놓고 집에 가서 회사 리뷰 보고 2차로 놀랐답니다. 하하하 ㅠㅠ 제가 그래서 곧 퇴사하려고요! 그동안 조금 모인.. 2024. 5. 5. 하늘이 흐리다.☁ 첫 글은 일기로 시작해 보겠다.사회인이 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제대로 된 직장을 다니는 건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 같은 직장 동료분을 부장님, 차장님하고 부른 것도 처음인데 매우 신선하고 신기했다. 전혀 안 해본 직종이라 낯설고 어려웠다. 하루하루가 매우 바빴고, 정신없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일을 했다. 처음 시작할 땐 언제 일에 익숙해지나 나는 언제 이 일에 적응할지 걱정했는데 눈 깜짝하니 벌써 반년이 다 됐다. 사람이 바쁘면 정말 시간은 빨리 흐르는 것 같다.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별로 어려운 일 없이 무난하게 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점점 일이 어려워지는 이 느낌은 뭘까...? 처음엔 점점 익숙해지면 일이 쉬워지겠지? 했는데 아니었다. 일에 적응해 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일은 점.. 2024. 4.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