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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부 겸 인테리어 마스터 도전!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하려 합니다.

by 하양냐옹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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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저번에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고 했었죠.
그래서 요즘 인테리어에 관해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뭐 결국엔 제가 마음에 드는 걸로 인테리어를 할 확률이 높지만 이렇게라도 공부를 조금 하는 것이죠. 하하하

우선 인테리어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말이 나와 찾아보았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이란 게 무슨 말일까요? 검색해서 나온 말에 따르면
건축물의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서 주어진 예산의 한계 내에서 종합적으로 융화된 능률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창조하는 공간계획을 실내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한다... 라고 하네요.
... 솔직히 무슨 소린지 자세히 못 알아들었지만 대충 주어진 공간 내에서 주어진 돈으로 최대한 멋있고 편한 디자인을 하는 거다. 정도겠죠? 이렇게 보니 사람들이 항상 하는 인테리어랑 딱 맞는 말이네요! 모두 주어진 공간을 실용적이고 쓰기 편하고 이쁘게 꾸미는 걸 좋아하니까요.
물론 저도 주어진 제 방을 편하고 이쁘게 꾸미는 게 최종 목표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는 거랍니다. 하하하
더 읽어보니 최근 들어 20세기에 이렇게 실내가 생활하기 편하면서도 실내장식을 통해 뛰어남을 요구하는 경향이 드러났나 봐요. 
오늘날에는 실내장식이 인테리어 물건 같은 걸로 꾸민다기보단 인테리어 디자인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다... 라는데 어라 그럼 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게 아니라 그저 물건으로 방을 장식 하는 것뿐...? 인가?
나 시작부터 조금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벗어났을 수도 있네요. 그러면 이것 말고 다른 걸 찾아봐야 하는 걸까요? ㅋㅋㅋ 일단 오늘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해 보는 거로~ 하하하하

아하 무거운 의미로는 디자인적 측면이 있고 가벼운 의미로는 꾸미는 거? 데코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하려는 방 꾸미기도 어쩌면 포함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인테리어 디자인은 크게 일차적 요소와 이차적 요소로 구분하는 데 일차적 요소는 바닥과 벽, 천장, 문 등을 의미하고 이차적 요소는 가구, 장식물, 조명, 커튼 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실내 공간에서 공통으로 적용되는 원리가 있는데 이런 원리는 정확히 측정은 못하지만 추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의 결과로 나온 실내에서 이 원리들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로 파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균형, 조명, 리듬, 색채, 강조 등 다섯 개까지 정도의 객관적인 원리들이 있다고 합니다.

역시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디자인에 포함된 인테리어 디자인답게 종합적인 결과의 표현으로서 한가지 기준만으로는 분류하기 힘든 복잡한 요소들이 있고, 시대적인 변화에 맞춰 흐름이 바뀐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사람들의 패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나 싶네요. 패션도 시대에 따라 자주 바뀌어 왔고 뭔가 장소에 따라 패션도 나뉘는 점이 어느 정도 있으니까요... 아니면 말고요


여기서 갑자기 그냥 인테리어라는 단어를 찾아보고 싶어 찾아보았습니다.

'Interior'는 '내부'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단어는 그저 내부라는 의미일 뿐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건축물의 내부 공간 디자인을 인테리어라고 부르는 편이라고 해요. 
하긴 그러네요. 직역하면 내부인데 우리는 보통 인테리어 디자인, 즉 내부 디자인이라고 안 하고 '인테리어 이쁘다~' 이러면서 그냥 인테리어라고 얘기하는 편이 대부분이죠.
정확히 표현하면 '인테리어 디자인' 또는 '실내 건축설계'가 바르다고 합니다. 

찾아보면서 한국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외국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찾아보는데 요즘에야 뭔가 특이한 인테리어가 잘 보이지만 역시 한국디자인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잘 쓰이는 디자인이 있나 봐요 뭔가 눈에 다 익숙해 보여요. 디자인들이 ㅋㅋㅋ
근데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해외 디자인 중에는 특이하고 예쁜 인테리어 디자인이 많은 것 같아요.
가끔 쇼츠나 인스타 같은 데를 보면 인테리어 디자인 영상들이 보이던데 특이하거나 정말 전경 같은 게 이쁜 곳에 있는 멋진 인테리어 디자인을 가진 집들이 있더라고요.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단어 쓰니까 말이 자꾸 길어지네요. 불편하다... ㅎ

예전에는 건축가나 건축사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에는 분리되어서 건물 외관과 건축물 구조를 만드는 디자이너와 실내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 나뉘나 봐요. 저는 둘 다 멋있고 해보고 싶네요. 언젠가 나만의 집을 구상하고 만드는 건 누구나의 꿈이겠죠? 돈만 있다면...

일단 찾아보는 건 여기까지로 해야겠어요. 솔직히 인터넷 검색만으론 공부하는 건 힘드네요. 책이라도 사보거나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근데 역시 인테리어를 시작하려니 돈이 걱정이네요. 
전에는 돈이 크게 들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예쁜 디자인의 물건들을 샀었는데 이제는 내가 방을 꾸미기 좋은 예쁜 디자인의 물건을 먼저 찾아보고, 그러고 나서 가격을 보고 좀 고민을 해보고, 한숨 쉬고, 월급 보고, 그러고 다시 고민하고... 의 반복.
역시 돈이 많아야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사는 것 같아요. 당연한 거겠죠.
이래서 곧 퇴사 하려고 해도 돈 때문에 망설이게 되고 그래도 더 이상 이런 블랙 기업은 다니기 싫어서 다시 퇴사 결심을 하게 되고... 흑흑 너무 슬프다 현실이 ㅠㅠ

어쨌든 갑자기 이야기가 딴 데로 샜지만, 방을 천천히 꾸밀 겸 공부도 해볼 겸 인테리어에 관해 공부를 해보려고 해요. 
더 나아가서 시공? 그런 거에 관한 영상도 가끔 보는데 시도할 엄두는 아직 안 나지만 한번 찾아보려고요 흐흐흐 다음에는 시공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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