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간만의 일기입니다.
이번엔 진짜 별 정보 없이 사담으로 돌아왔어요.
지금 영상 편집을 하고 있는데 제가 플레이했던 게임 영상이라...
내용이 장르가 시리어스인데요... 진짜 분위기 너무 안 좋고 그때 플레이할 당시에 너무 고통스럽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어서 편집이 두려웠거든요.
근데 지금 편집하는데 여전히... 고통스러워서.... 으아악
이 감정을 누구에게 한탄할 수도 없고... 하...
너무 힘들다. 근데 재밌다...
이게 바로 오타쿠의 과몰입이라는 걸 까요... 미치겠다...
같이 플레이 한 친구에게 미치겠다고 얘기하긴 했는데 톡을 안 보고 있고...
난 혼자서 고통에 몸부림치고...
누가 제발 대신 편집해 주라...!
진짜 아직도 이 정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거에 뭔가 좋긴 하지만 그게 너무 감당하기 힘든 괴로움이라 보고 싶지 않은... 근데 일이라 편집은 해야하는... 크아악
이해 안 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ㅋㅋㅋㅋㅋ
제가 오타쿠라 그래요.
스토리에 너무 큰 과몰입을 하는 편이라서...
아 웃긴데 안 웃기다...
그럼 저는 다시 힘내서 편집하러 가겠습니다.
아니 근데 이건 또 다른 얘긴데 어도비가 다음 달 부터 돈을 올린다네요. 왜 매달 겁나 비싸게 돈을 줘야하는지...ㅡㅡ
지금은 백수지만 일할 때도 너무 비쌌어요. 솔직히.
진짜 누가 대체 프로그램 만들어주면 좋겠다.
+아 진짜 스토리 너무 슬퍼서 못보겠다 ㅠㅠㅠ 하 이렇게 괴로운 게임을 만들다니 대단하네요... 무슨 게임인지는 창피하니까 오타쿠는 말 안함... ᕦ(ò_óˇ)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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