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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4

취뽀 성공! \(@^0^@)/ 여러분!!! 저, 취업 성공했어요 헤헤 사실 몇 달 전에 알바... 지만 그래도 일을 시작했었거든요. (말씀드렸었나요? 기억이 안 나네요.) 근데 그 일이 너~무 별로라서 하루만 하고 그만뒀어요... 이게 요즘 젊은이들이 MZ라고 불리는 이유일까요... 근데 사장님께서 말씀과 다른 일을 시키시고 신입인 제가 첫날인데 일을 배운지 몇개월 안 된 저보다 어린 직원한테 일을 가르쳐주라고 하고 가더라고요. 책임감 없는 모습에다가 열악한 노동환경에, (심지어 음식점인데 위생 상태 별로임... 심각했음) 그거에 익숙해 보이는 어린 직원... 처음엔 경악했는데 그래도 돈을 벌어야 하니까... 하곤 열심히 일했거든요. 칭찬도 많이 받고... 같이 일하신 직원분은 친절했어요. 그런데 제힘으론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시키셔.. 2024. 11. 8.
과몰입 오타쿠라 힘들다... இ௰இ 아... 진짜 간만의 일기입니다. 이번엔 진짜 별 정보 없이 사담으로 돌아왔어요. 지금 영상 편집을 하고 있는데 제가 플레이했던 게임 영상이라... 내용이 장르가 시리어스인데요... 진짜 분위기 너무 안 좋고 그때 플레이할 당시에 너무 고통스럽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어서 편집이 두려웠거든요. 근데 지금 편집하는데 여전히... 고통스러워서.... 으아악 이 감정을 누구에게 한탄할 수도 없고... 하... 너무 힘들다. 근데 재밌다... 이게 바로 오타쿠의 과몰입이라는 걸 까요... 미치겠다... 같이 플레이 한 친구에게 미치겠다고 얘기하긴 했는데 톡을 안 보고 있고... 난 혼자서 고통에 몸부림치고... 누가 제발 대신 편집해 주라...! 진짜 아직도 이 정도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거에 뭔가 좋긴 하지만.. 2024. 10. 20.
인생... (´。_。`) 오늘의 일기로 찾아온 하냐입니다~~ 오늘은 자기 전에 하루의 일기를 써보도록 할 거예요. 제가 곧 퇴사한다고 했었죠? 이미 마음먹고 회사에도 통보한 상태고, 주변에도 말해둬서 마음이 정말 후련해요! 근데 자꾸만 드는 생각이... 그래도 돈 잘 벌고 있었는데 계속 다닐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인제 그만두면 또 뭐로 벌어먹게 살지? 다시 일을 시작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뭐 원래 사람이 일을 안 하면 우울해지기 마련인데, 저는 이번 일을 하기 전에 꽤 오래 일을 쉬어서 그런지 그때로 다시 돌아갈까 봐 벌써 걱정이 되더라고요.  근데 다행인 점! 자꾸만 아쉬워지려고 하면 갑자기 회사에서 문제 생겨서 절 짜증이 나게 하는 일이 일어난달까? 돈이 아쉬워도 진짜 이 회사는 아니다. 라고 .. 2024. 5. 10.
인생이 힘들 땐 퇴사가 답이지! (ノ◕ヮ◕)ノ*:・゚✧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 출근 일기를 써보려고요! 오늘도 출근해야 하는 블랙 기업에 다니는 하냐! ( 하양냐옹의 줄임말 *^^* ) 정~말 싫네요 하하 제가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인해 먼 곳을 다니기는 싫어했거든요. 대학 때는 너무 멀어서 다니기 힘들기도 했고요.  그래서 직장은 가까운 곳이 최고다!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근처에 있는 곳을 고른 게 흠이었나 봐요. 역시 취업하려면 제대로 찾아보는 건 필수인가 봐요... 여러분은 꼭 회사 평점이나 리뷰 찾아보고 면접하러 가세요 ~ 저는 면접 보기 전에 회사 평점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갔다가 회사 상태 보고 1차로 놀라고 면접 합격하고 다니겠다고 해놓고 집에 가서 회사 리뷰 보고 2차로 놀랐답니다. 하하하 ㅠㅠ 제가 그래서 곧 퇴사하려고요! 그동안 조금 모인..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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