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공부 3일째 (づ￣ 3￣)づ📙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모티콘 제작 공부 3일 차입니다!

강의를 봤는데 21년도에 카톡 이모티콘이 구독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제 주변에서도 많이들 써서 저도 알고는 있는데 한 번도 안 써봤거든요.

이때 구독제가 생긴 이후로 이모티콘 시장도 많이 바뀌었나 봐요.
예를 들면 하루에 올라오던 신상 이모티콘의 수가 8개 이하였는데 구독제 이후로는 20개도 넘게 올라오기도 한대요.
그리고 이제는 여러 신상이 올라오다 보니 전보다 관심도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구독제 때문에 이전에 올라온 이모티콘들이 더 관심받고 있데요.

그래서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나온 이모티콘 제작 방법이
다작을 하거나, 여러 SNS에서 팬층을 확보하거나,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그린다. 그런 방법들이 있다고 하네요.
확실히 전부 어디서 본 듯한 이모티콘들이 떠오르는...

저는 이모티콘을 만들 때 걱정인 게 일단 진부한 컨셉... 지루한 느낌... 이런 게 걱정입니다.
과연 잘 만들 수 있을까요... 호호...

일단 강의를 계속 들어가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진도를 빨리 나가야 하는데 요즘 추워져서 그런가 동면하듯이 자꾸 잠을 자요...;;
그래서 오늘도 좀 늦었어요. 내일은 더 열심히 해볼게요! 그럼 안냥~